오늘 점심시간에 직장인 예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.
정민지오늘 점심시간에 직장인 예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.
힘을 얻는 시간이어서 함께 나누고 싶어요.
**전도서 3장 12~13절**
_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_
_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_
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기본 정서는 기쁨과 희락입니다.
하나님 나라의 정서는 기뻐하는 것입니다. 하나님의 본질 중에 기뻐하심이 있습니다.
하나님이 나를,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...ㅠㅠ
이와 반대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생은 어떨까요?
**전도서 2장 22~23절**
_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_
_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_
이 말씀은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사는 모습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.
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의 기쁨을 아는 자들이라 생각됩니다.
매일 카페에 들어와 글을 보는 게 어느덧 일과가 된 제가,
오늘 카페 글들을 보며 주제넘지만 한 가지 바랍니다.
우리 회원님들, 조금만 서로 인내해주셨으면 합니다. ;;
은혜 받아도 살기 힘든 시절에 서로 다독이며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.
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