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회 남전도회에서 함께 특송을 준비하다가 한 지체를 통해 해당 찬양의 작곡가이자 찬양사역자가 사생활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 해당 사역자는 잘 알려졌고 좋은 찬양곡들을 많이 만들고 부른 사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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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글을 찾아보니 잦은 성매매업소 출입, 불륜등 성적문제와 아내 폭행등의 문제도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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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개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의 행태를 보면 회개를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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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. 위와 같은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만든 찬양을 불러도 되는 걸까요? 부르면 안되는 걸까요? 이에 대해 제 생각도 있지만 더 좋은 판단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이유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. 성경이나 교회의 역사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.